사이가 참 좋아보입니다.^^ 이름들도 참 귀엽네요^^

	사이가 참 좋아보입니다.^^ 이름들도 참 귀엽네요^^	zero 수정 삭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ㅎ 늠름하고 보기 좋네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ㅎ 늠름하고 보기 좋네요	liberty 수정 삭제

그 옛날 진도에서는 수 많은 진도개들이 자연 그대로 묶이지 않고 살아갔더랬습니다. 그때의 진도개들은 번식 또한 강한 녀석이 많은 암케를 찾이하는 야생 그대로의 번식이었죠~ 그러면서도 진도개의 사회는 나름대로의 서열과 질서로 흘러 갔던 것이죠 그러다 젊은 진도개들의 자리다툼과 서열 상승을 위해서 피나는 혈투를 벌리기도 했고요 ^^ 솔진동님의 견들이 바로 그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단한 정성과 관리가 아니면 이런 모습이 나오기 힘들텐데... 그동안 수고가 눈에 선합니다. ^^ 텍사스 삼총사 진도개의 위상을 세계만방에 떨칠 거라 의심할 여지가 없겠네요.. 멋지고, 좋은 모습들 사진으로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 옛날 진도에서는 수 많은 진도개들이 자연 그대로 묶이지 않고 살아갔더랬습니다. 그때의 진도개들은 번식 또한 강한 녀석이 많은 암케를 찾이하는 야생 그대로의 번식이었죠~ 그러면서도 진도개의 사회는 나름대로의 서열과 질서로 흘러 갔던 것이죠 그러다 젊은 진도개들의 자리다툼과 서열 상승을 위해서 피나는 혈투를 벌리기도 했고요 ^^ 솔진동님의 견들이 바로 그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단한 정성과 관리가 아니면 이런 모습이 나오기 힘들텐데... 그동안 수고가 눈에 선합니다. ^^ 텍사스 삼총사 진도개의 위상을 세계만방에 떨칠 거라 의심할 여지가 없겠네요.. 멋지고, 좋은 모습들 사진으로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그천사

zero님, liberty님, 고맙습니다. 네, 아주 잘 지냅니다. 아무리 맛있는 고기를 함께 줘도 서로 싸우지 않고, 같이 잘 놀고, 잘 자면서 생활합니다. 그런데, 그 서열인가 뭔가 하는 것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지난 1월 10일쯤 동생이던 진도가 형한테 도전장을 던져, 이겼습니다. 제가 직접 맨손으로 말리려다가 저도 좀 다치고..., 솔비 이마에 동전만한 빵구가 나면서 진도가 이겼지요. 그리고 한 석 달 잘 지냈는데, 지난 4월 15일에 이번에는 솔비가 리턴매치를 신청했다가, 더 크게 진도한테 깨졌습니다. ㅠㅠ 제가 보기에 더는 솔비가 진도한테 덤비질 못 할 것 같은데, 문제는 동무입니다. '퍼슴'이라는 녀석을 간단히 잡아 죽인 진도, 그리고 혈기방장한 동무. 누가 이겨도 상처가 너무 클 것 같아서요... ㅠㅠ 사장님, 이렇게 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진돗개의 참모습이자 동물 세계의 질서라고 이해는 하지만, 이게 또 애완견이기도 하기 때문에, 걱정이고 고민이지요. 그렇다고 묶어서 키우기는 싫고... ^^ 뭘요…, 만약 저희 집 강아지들이 그렇다면(좋아 보인다면), 그 이유는 사장님이나 김태옥님 같은 전문가들이 좋은 강아지를 분양해 주시기 때문이지요. 잘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좋은 종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여하튼,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뵙지요.

	zero님, liberty님, 고맙습니다. 네, 아주 잘 지냅니다. 아무리 맛있는 고기를 함께 줘도 서로 싸우지 않고, 같이 잘 놀고, 잘 자면서 생활합니다. 그런데, 그 서열인가 뭔가 하는 것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지난 1월 10일쯤 동생이던 진도가 형한테 도전장을 던져, 이겼습니다. 제가 직접 맨손으로 말리려다가 저도 좀 다치고..., 솔비 이마에 동전만한 빵구가 나면서 진도가 이겼지요. 그리고 한 석 달 잘 지냈는데, 지난 4월 15일에 이번에는 솔비가 리턴매치를 신청했다가, 더 크게 진도한테 깨졌습니다. ㅠㅠ 제가 보기에 더는 솔비가 진도한테 덤비질 못 할 것 같은데, 문제는 동무입니다. '퍼슴'이라는 녀석을 간단히 잡아 죽인 진도, 그리고 혈기방장한 동무. 누가 이겨도 상처가 너무 클 것 같아서요... ㅠㅠ 사장님, 이렇게 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진돗개의 참모습이자 동물 세계의 질서라고 이해는 하지만, 이게 또 애완견이기도 하기 때문에, 걱정이고 고민이지요. 그렇다고 묶어서 키우기는 싫고... ^^ 뭘요…, 만약 저희 집 강아지들이 그렇다면(좋아 보인다면), 그 이유는 사장님이나 김태옥님 같은 전문가들이 좋은 강아지를 분양해 주시기 때문이지요. 잘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좋은 종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여하튼,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뵙지요.	솔진동 수정 삭제

진도개라는 녀석들의 묘미(?)가 타 애견에게서 찾아 볼 수 없는 본성들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상처가 나고 무섭고 하겠지만 하늘이 그들에게 준 모습들이겠죠~ 인간에 관점에서는 야만스럽겠지만 말입니다... 어쩌겠습니까? 본성이 살아 숨쉬는 녀석들을 가둬 놓을 수 없는 것을...!!! 진도개는 한번 싸우기 시작하면 떼어 놓기가 무척 힘듭니다. 차가운 물을 뿌려도, 때려봐도 소용이 없지요~ 그래서 손을 쓰다보면 원치 않는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이때는 냄새가 강한 방향스프레이를 준비하셨다가 코에다 몇번 뿌려주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진도개라는 녀석들의 묘미(?)가 타 애견에게서 찾아 볼 수 없는 본성들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상처가 나고 무섭고 하겠지만 하늘이 그들에게 준 모습들이겠죠~ 인간에 관점에서는 야만스럽겠지만 말입니다... 어쩌겠습니까? 본성이 살아 숨쉬는 녀석들을 가둬 놓을 수 없는 것을...!!! 진도개는 한번 싸우기 시작하면 떼어 놓기가 무척 힘듭니다. 차가운 물을 뿌려도, 때려봐도 소용이 없지요~ 그래서 손을 쓰다보면 원치 않는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이때는 냄새가 강한 방향스프레이를 준비하셨다가 코에다 몇번 뿌려주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도그천사

보기에는 정말 다정해 보이는 개들이 싸운다구요..^^ 개들이야 맨날싸우는것 아닌가? 걱정은 되시겠는데요 서열이 정해지는대로 괜찮아 지겠죠 다정해 보이는데 이상하게 .....

	보기에는 정말 다정해 보이는 개들이 싸운다구요..^^ 개들이야 맨날싸우는것 아닌가? 걱정은 되시겠는데요 서열이 정해지는대로 괜찮아 지겠죠 다정해 보이는데 이상하게 .....	럭셔리 진도개

개 싸울때는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러다 다치시면 큰일나요 저희 집안 형수님 께서도 교통사고난 개를 안고 집으로 오려고 만졌다가 많이 물렸어요 사고가 나서 겁에 질린 개 들이라 주인도 못 알아보드라구요

	개 싸울때는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러다 다치시면 큰일나요 저희 집안 형수님 께서도 교통사고난 개를 안고 집으로 오려고 만졌다가 많이 물렸어요 사고가 나서 겁에 질린 개 들이라 주인도 못 알아보드라구요	럭셔리 진도개

윗글 이어서 읽으세요

	윗글 이어서 읽으세요	럭셔리 진도개

도그천사님, 아내가 하는 말은 굳이 그런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풀어놓지 말고, 집에서는 묶어 놓고, 대신 지금처럼 매일 아침, 저녁으로 운동시키면 되지 않겠느냐는 거지요. 그게 밖에 나가 있는 사람 불안하지 않아서 좋고, 솔비나 동무 또는 진도는 귀가 잘려 나가거나, 다리가 부러지는 일이 없을 테니 좋고. 뭐 그런 뜻입니다. 동무가 이제 곧 6개월이 되기 때문에 한두 달 안에 결정해야 하는데…. ㅠㅠ 스프레이는 저도 사용했었고, 효과도 좋았습니다. 문제는, 승부가 날 때까지 말리지 말라고 하시니…. 중간에 사람이 말리면 결국 또 싸우게 된다고. ㅠㅠ 여하튼, 어렵습니다! ^^ 럭셔리 진돗개님, 안녕하세요. 절대 매일 싸우지는 않습니다. 장난치고 놀 뿐이지요. 그런데, 지난 1월부터 삼 개월 간격으로 두 번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이마에 호두만한 구멍이 파이면서 허연 골수가 보이고, 귀 밑이 찢어지고 볼이 찢어지는 정도라면 저도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아예 귀가 떨어져 나가기도 하고, 심지어 발목을 물어 부러지기도 하거나 더 심하면 죽기도 한다니…, 이건 아니지 싶네요. 말씀 드렸듯이, 녀석들은 애완견이기도 하니까요

	도그천사님, 아내가 하는 말은 굳이 그런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풀어놓지 말고, 집에서는 묶어 놓고, 대신 지금처럼 매일 아침, 저녁으로 운동시키면 되지 않겠느냐는 거지요. 그게 밖에 나가 있는 사람 불안하지 않아서 좋고, 솔비나 동무 또는 진도는 귀가 잘려 나가거나, 다리가 부러지는 일이 없을 테니 좋고. 뭐 그런 뜻입니다. 동무가 이제 곧 6개월이 되기 때문에 한두 달 안에 결정해야 하는데…. ㅠㅠ 스프레이는 저도 사용했었고, 효과도 좋았습니다. 문제는, 승부가 날 때까지 말리지 말라고 하시니…. 중간에 사람이 말리면 결국 또 싸우게 된다고. ㅠㅠ 여하튼, 어렵습니다! ^^ 럭셔리 진돗개님, 안녕하세요. 절대 매일 싸우지는 않습니다. 장난치고 놀 뿐이지요. 그런데, 지난 1월부터 삼 개월 간격으로 두 번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이마에 호두만한 구멍이 파이면서 허연 골수가 보이고, 귀 밑이 찢어지고 볼이 찢어지는 정도라면 저도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아예 귀가 떨어져 나가기도 하고, 심지어 발목을 물어 부러지기도 하거나 더 심하면 죽기도 한다니…, 이건 아니지 싶네요. 말씀 드렸듯이, 녀석들은 애완견이기도 하니까요	솔진동 수정 삭제

사모님 말씀이 옳습니다 진도개의 싸우는 성질이 단점이기도 하죠 싸울때 서열이 가려지도록 말리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어디 됩니까? 70-80년대 개들은 자유롭게 방사되어 잘놀다가도 싸우기도 합니다 그때에는 서열이 가려져서 인지 심하게 싸우는 것은 보지 못하였거든요 요즘 개들은 묶이거나 갇혀서 살고 있는환경이 안타깝습니다 즐거운 애견 생활 되십시오

	사모님 말씀이 옳습니다 진도개의 싸우는 성질이 단점이기도 하죠 싸울때 서열이 가려지도록 말리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어디 됩니까? 70-80년대 개들은 자유롭게 방사되어 잘놀다가도 싸우기도 합니다 그때에는 서열이 가려져서 인지 심하게 싸우는 것은 보지 못하였거든요 요즘 개들은 묶이거나 갇혀서 살고 있는환경이 안타깝습니다 즐거운 애견 생활 되십시오	도그천사

아니, 도그천사님, 제 아내 말이 맞는다면, 그러면 집에서는 묶어두라는 얘긴가요? ㅎㅎㅎ 그거..., 얼마나 답답해 보이고, 제 속이 다 갑갑한데요. ^^ 제가 기대하는 건, 도그천사님 말씀처럼 자유롭게 방사해서 키우고, 자주 데리고 나가 운동 시키면, 솔비와 진도가 싸운 그 이상은 하지 않지 않을까…, 하는 거지요. 사실, 그런 상처는 다 아무니까요. 여하튼, 고맙습니다.

	아니, 도그천사님, 제 아내 말이 맞는다면, 그러면 집에서는 묶어두라는 얘긴가요? ㅎㅎㅎ 그거..., 얼마나 답답해 보이고, 제 속이 다 갑갑한데요. ^^ 제가 기대하는 건, 도그천사님 말씀처럼 자유롭게 방사해서 키우고, 자주 데리고 나가 운동 시키면, 솔비와 진도가 싸운 그 이상은 하지 않지 않을까…, 하는 거지요. 사실, 그런 상처는 다 아무니까요. 여하튼, 고맙습니다.	솔진동 수정 삭제

솔진동님 안녕하십니까 꼭 묶어서 키우라는 건 아니구요 사모님 말씀처럼 아침 저녁 산책도 하고 그렇게 하면 안될까요? 상처는 아물지만 그 동안 보기도 흉하고 다친 개도 고통이구요 넓은 마당이 있다면 사람의 통제 하에 뛰어 놀게 하시구요 하여튼 장소와 주변 여건에 따라서 주인이 조절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솔진동님 안녕하십니까 꼭 묶어서 키우라는 건 아니구요 사모님 말씀처럼 아침 저녁 산책도 하고 그렇게 하면 안될까요? 상처는 아물지만 그 동안 보기도 흉하고 다친 개도 고통이구요 넓은 마당이 있다면 사람의 통제 하에 뛰어 놀게 하시구요 하여튼 장소와 주변 여건에 따라서 주인이 조절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도그천사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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